비결핵성질환 의사가 추천해준 자가진단 및 치료법

직장인 건강검진을 하고나면 결과지를 받아보는데 뜬금없이 비결핵성질환 의심이라고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쉽게 설명하면 결핵이 아닌 호흡기 질환을 말하는데 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때문에 꼭 CT촬영 등을 통해 정밀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에 앞서 기침을 자주하거나 할 경우에 비결핵성질환인지 의사가 추천해준 자가진단 방법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결핵성질환

결핵균을 제외한 세균에 의해 감염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전염성을 낮지만 한 번 발병하면 완치하기 어렵고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폐 질환이 대부분이고 난치성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천식이나 기관지 질환이 있는 분들은 비결행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폐 질환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폐 손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다른 폐 질환과 같이 증상이 나타날 경우 더 위험합니다.

스트레스나 피로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경우에 폐에 균이 침투하기 쉬워지고 면역체계가 약하거나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비결핵성질환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평균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 확률이 높게 나타나고, 가장 높은 연령층은 65세 이상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천식이나 기관지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자주 발생했지만 이외의 사람들에게도 비결핵성질환은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기침, 몸살, 만성피로 등을 느끼게 됩니다.

보시고 느끼셨겠지만 이러한 증상은 여러가지 이유로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비결핵성질환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기관지로 감염되지 않고 피부로 감염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고름이나 부종이 생기고 이로 인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무작정 CT를 찍으러 가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기 때문에 계속 된 기침이나 몸살 등의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8가지 증상이 있는지 자가진단을 통해 1차적으로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대부분 증상이 해당하는 경우에는 흉부엑스레이를 통해 흉부를 확인해야하고 엑스레이로 비결핵성질환이 의심 될 경우에는 CT촬영을 해서 정밀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완치가 어렵고 재발 확률이 높은 이 질환은 균이 없어지고 나서 1년 정도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현재 상태가 괜찮다고 약 복용을 중단할 경우에는 재발의 위험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꼭 약을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여러종류의 항생제를 투여해 효과적인 항생제를 선택하고 장기간 투여해야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항생제로는 어렵고 수술까지 이어져 해당 부위를 절제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환이 발병했거나 발병하기 전에 예방을 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가장 중요한게 면역력 입니다. 다른 질환도 면역력이 중요하지만 특히 비결핵성질환은 면역력이 약해지면 저항력이 취약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올바른 생활습관과 꾸준한 건강관리로 면역력을 강하게 유지시키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은 생소하지만 생명 까지 위협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인 비결핵성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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